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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S/04. 교육·자연·사회과학

앞으로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가?

제이훈의 스마트 사업관리 2020. 4. 1. 12:43

사회적 배경

고령화 인구감소에 따라 향후 보건, 복지, 의료, 정보통신 분야가 유망할 전망이다. 구체적으로 유망한 직업은 아래와 같다.

증가

간병인, 간호사, 간호조무사,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자, 물리 및 작업치료사, 변리사, 변호사, 사회복지사, 생명과학연구원,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, 수의사, 에너지공학기술자, 의사, 치과의사, 컴퓨터보안전문가, 한식목공, 한의사, 항공기객실승무원, 항공기조종사

다소증가

감독 및 연출자, 경찰관, 경호원, 관제사, 광고 및 홍보전문가, 기자, 냉난방관련 설비조작원, 노무사, 대중가수 및 성악가, 데이터베이스 개발자, 도시 및 교통설계전문가, 만화가 및 애니메이터, 미용사, 방사선사, 방송 및 통신장비 설치 수리원, 배우 및 모델, 법률관런사무원, 보육교사, 보험 및 금융상품개발자, 사서 및 기록물관리사, 사회과학연구원, 사회단체활동가, 상담전문가 및 청소년지도사, 상품기획전문가, 석유화학물가공장치조작원, 세무사, 소방관, 손해사정사, 스포츠 및 레이크레이션강사, 시스템소프트웨어개발자, 여행서비스관련종사자, 연예인 및 스포츠매니저, 영양사, 웹 및 멀티미디어기획자, 웹 및 멀티미디어디자이너, 응급구조사, 응용소프트웨어개발자, 의무기록사, 인문과학연구원, 임상병리사, 임상심리사,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조립원, 작가, 전기 및 전자설비조작원, 전기공학기술자, 전자공학기술자, 정보시스템운영자, 제조공정부품조립원, 지리정보전문가, 직업상담사 및 취업알선원, 치과기공사, 치과위생사, 컴퓨터시스템설계 및 분석가, 컴퓨터 하드웨어 기술자 및 연구원, 큐레이터 및 문화재보존원

시사점

상기 언급한 보건, 복지, 의료, 정보통신 분야의 직업이 유망함을 알 수 있다. 이에 따른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고자 한다.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정보기술의 고도화와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인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으로써 헬스케어 분야의 향후 전망이 밝다고 예측해볼 수 있다. 이를 통해 ICT 기술을 접목한 헬스케어 분야의 사업은 상당히 유망할 것으로 기대 된다.

경제활동인구조사

통계청에서 제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의 KEISIM 미시모의실험 결과에 따르면, 15세~64세에 해당하는 생산가능인구가 2016년 36,485에서 2026년 34,302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였다. 고령화 현상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.

대응전략

심리학자 Elliot & Sheldon에 따르면 실패를 회피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보다, 성공에 접근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의 주관적 안녕감(=행복)이 더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. 여러분이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도 부정적인 직업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,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을 얻기 위해 접근하는 형태로 노력을 투입하는 것이 여러분의 행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.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내고,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기르자.